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전국 주요 지자체에서는 청년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을 때 대출 이자의 연 2.0% ~ 3.5%를 지자체 예산으로 대납해 주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적극 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금은 각 지자체별 조례와 예산에 따라 신청 가능한 연소득 기준, 보증금 한도, 지원 이자율이 서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국 주요 지자체의 청년 전월세 이자 지원 사업 세부 조건을 한눈에 비교해 드립니다.
1. 지자체 청년 전월세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이란?
- 지원 구조: 지자체와 협약한 은행(하나, 신한, 국민 등)에서 청년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지자체가 대출 금리 중 일부(연 2.0%~3.5%)를 보조(이차보전)하여 청년은 최저 연 1%대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2. 주요 지자체별 소득 기준 및 대출 지원 한도 비교
가장 대표적인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의 청년 주거 이자 지원 사업 조건 비교표입니다.
| 지자체 구분 | 대표 사업 명칭 | 신청 대상 연소득 기준 | 최대 대출 한도액 | 지자체 이자 지원율 |
| 서울특별시 |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 단독 연 4,0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5,000만 원) | 최대 7,000만 원 (보증금 90% 이내) | 연 2.0% 대납 |
| 경기도 | 청년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 단독 연 5,0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7,000만 원) | 최대 1억 원 범위 내 | 연 2.0% ~ 3.0% 차등 |
| 부산광역시 | 청년주거정약용 청년 드림 대출 | 단독 연 4,5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8,000만 원) | 최대 1억 원 (보증금 90% 이내) | 연 3.0% 전액 지원 (청년 이자 0%) |
- 2026년 기준 공통 사항: 미혼 청년 단독 가구의 경우 보통 연소득 4,000만 원 ~ 5,000만 원 이하 조건이 주를 이루며, 무주택 조건은 공통 적용됩니다.
3. 지자체 이자 지원 사업 선택 시 체크리스트
- 대상 주택 보증금 한도: 서울시의 경우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월세 70만 원 이하) 건물만 지원 대상이 되는 등 주택 보증금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 협약 은행 확인: 지자체별로 협약된 은행(예: 서울시는 하나은행 전용)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해당 은행의 대출 심사를 별도로 통과해야 합니다.
- 타 지원 사업 중복 불가: 국토교통부 버팀목 전세대출이나 청년월세 특별지원 등 정부의 유사 이자 지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면 중복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신청 절차
- 신청 채널: 각 지자체 전용 주거 포털(서울주거포털, 경기주거복지포털 등) 접속 ➔ 청년 이자 지원 사업 자격 추천서 신청 ➔ 추천서 발급 후 협약 은행 방문 대출 신청
- 공식 시스템: 서울주거포털 (https://housing.seoul.go.kr) / 경기주거복지포털 (https://housing.gg.go.kr)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지자체별 청년 이자 지원 소득 한도와 대출 조건을 비교하시어 가장 유리한 혜택을 신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