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연 2.0%~3.5% 이과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자 지원 혜택을 받던 중 이직, 계약 만료, 결혼 등으로 다른 지자체(타 시·도 및 타 시·군·구)로 이사(주소지 이전)를 하게 되면 지원이 즉시 중단되는지, 이미 받은 이자 지원금을 뱉어내야(환수)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이사 시 이자 지원 중단 기준과 대처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지자체 청년 이자 지원 사업의 기본 자격 원칙
지자체 청년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예산)로 운용되는 지역 특화 복지 사업입니다.
- 주민등록 전입 필수: 신청 시점부터 대출 기간 종료 시까지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 전입이 유지되어 있어야 이자 지원 혜택이 계속 제공됩니다.
2. 타 지역 이사(주소지 이전) 시 유형별 지원 중단 기준
주소지 이동 범위에 따라 이자 지원 유지 여부가 다르게 결정됩니다.
| 이사 유형 | 이자 지원 유지 여부 | 세부 기준 및 조치 사항 |
| 동일 지자체 내 이사 | 지원 유지 가능 | 예: 서울 마포구 ➔ 서울 관악구 이사 (목적물 변경 절차 진행 시 이자 지원 유지) |
| 타 시·도로 주소 이전 | 즉시 지원 중단 | 예: 서울특별시 ➔ 경기도 수원시 이사 (전출일 기준으로 이자 지원 자격 즉시 소멸) |
| 관내 타 시·군·구 이동 | 지자체별 상이 | 광역시/도 단위 사업은 유지, 기초지자체(구/군) 사업은 중단 |
3. 주소 이전 시 이자 환급(부당이득 환수) 발생 여부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이사하면 그동안 받은 이자를 다시 다 뱉어내야 하나요?”입니다.
- 이미 지원받은 이자: 자격 조건을 갖추고 거주했던 기간 동안 정상 지원받은 이자에 대해서는 소급 환수(반납)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전출 이후 이자: 타 지역으로 전출했음에도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부당하게 계속 지원받은 이자에 대해서는 전출일 이후 금액부터 전액 환수 조치 및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4. 이사 시 필수 행정 처리 절차
- 지자체/취급 은행에 전출 사실 통보: 타 지역으로 이사가 확정되면 대출 취급 은행 및 담당 부서에 전출 예정일을 사전 통보합니다.
- 이사할 지역의 청년 이자 지원 사업 검색: 새로 이사 가는 지자체(예: 경기도 청년 전세대출 이자 지원 등)에서 시행 중인 신규 청년 지원 사업을 조회하여 이사 후 재신청합니다.
- 주민등록 초본 제출: 목적물 변경 및 주소지 변경 서류를 은행에 제출하여 이자 지원 정산 절차를 마칩니다.
- 공식 시스템: 서울주거포털 (https://housing.seoul.go.kr) / 경기주거복지포털 (https://housing.gg.go.kr)
타 지역으로 이사를 계획 중이신 청년분들은 전출일 기준 이자 지원 중단 시점을 파악하시고 새로 이사 가는 지역의 정책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
